2019년 1월1일 지하철 1호선을 타고 동묘역에서 내려 한양도성길 중에 가장 오르기 수월한 낙산공원에 찾았다. 잠시 산책도 하고 내려오는 길에는 이화동 카페촌도 들려 둘러 보니 기분이 날라갈 것만 같았다.